왕좌의게임1 세비야 알카사르 - 스페인 배낭여행 스페인어로 성이라는 뜻의 알카사르. 톨레도나 세고비아, 코르도바에도 알카사르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은 바로 이곳 세비야이다. 그런데, 명칭의 첫글자가 '알'이다. 그렇다, 아랍어에 자주 나오는 정관사(the)가 맨앞에 붙었다는 건, 이 건물에 이슬람의 건축양식이 반영되어 있다는 뜻이다. (검색해보니 '알 까스르'라는 아랍어가 변형된 명칭이라 한다). 당일 아침 숙소에서 미리 표를 예약(14.5유로)한 후에 1.6km의 거리를 천천히 산책하며 도착하였다. [세비야 주요 일정] 01/19(금) 16:30 세비야 도착 → 18:00 메트로폴 파라솔(1시간) → 01/20(토) 09:30 알카사르(2시간) → 13:00 세비야대성당(1.5시간) → 17:00 스페인광장(2.5시간) → 01/21(일).. 2024.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