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브릿지1 5월 런던 파리 가족여행 #4 대영박물관 대영도서관 여행 4일차, 킹스크로스→대영박물관→대영도서관→킹스크로스(지하철)→타워힐 숙소를 바꾸는 날. 오늘은 체크아웃한 상태에서 짐을 맡기고 둘째날에 시차부적응으로 관람을 중단했던 대영박물관부터 구경하기로 했다. 컨디션을 회복한 상태에서 돌아보니 역시 볼 것이 참 많은 곳이다. 별명인 대도박물관답게 파르테논신전이나 아시리아유적을 통째로 뜯어와서 전시한 그 대담함과 무자비함에 마눌님도 놀라는,,,결국 보다 보다 지쳐서 다섯시간만에 밖으로 나왔다, 오늘의 두번째 코스는 대영도서관(British Library), 첫숙소인 Pullman London St Pancras 바로 옆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이라는 단어가 불러일으키는 거부감때문에 코스에서 배제했던 곳이다. 하지만, 마눌님께서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계시니.. 2016.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