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 7일차 스톤헨지, 솔즈베리역에서 스톤헨지투어버스를 타면 쉽게 갈 수 있다. 관광객도 제법 있었지만, 풍경만으로는 뭔가 대단한 느낌은 나지 않는 곳이다. 유적이지만 딱히 경건한 분위기도 아니고 해서, 그냥 재밌는 사진을 담아보기로 했다. (워낙 원거리 셀카에 집중한 나머지, 풍경사진을 찍는데는 소홀했다).
솔즈베리에서 스톤헨지 가는 길
양떼 저 뒤로 스톤헨지가 보인다.
배낭에 셀카봉 꽂고, 베스트샷기능으로 연출한 점프샷. 주변사람들이 자지러졌지만 개의치 않고 찍었다.
스톤헨지의 마무리는 니킥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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