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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4

뮌헨 - 독일 배낭여행 #3 7/29(월) 18:00 뮌헨역 도착 7/30(화) 올림피아파크 / 알테 피나코테크 / 마리엔 광장 (프라우엔교회 & 성페터성당 전망대) / 뮌헨레지덴츠 7/31(수) 님펜부르그 궁전 / 마리엔 광장(시계탑) / 호프가르텐 8/01(목) 10:00 뮌헨역에서 뉘른베르크행 기차 탑승 뮌헨은 미술관+궁전+시청사 3종세트가 다 갖춰진 대도시이고 대중교통도 편해서 가족여행하기 꽤 괜찮은 곳이다. 2017년 2월에 이미 1박2일 여정으로 혼자 여행했었던 도시인데, 그정도로는 아쉬움이 많았던 곳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3박(꽉찬 이틀)을 할애해서 좀 더 느긋하게 구경을 했다. #올림피아파크 서울에 잠실올림픽공원이 있듯이 뮌헨에도 올림피아파크가 있다. 숙소인 마이닝거호텔이 마침 올림피아파크 바로 옆에 있어서, 아침 저.. 2020. 5. 17.
마이닝거 호텔 뮌헨 올림피아파크 숙박기간 : 2019.07.29(월)~08.01(목), 3박 마이닝거 호텔 뮌헨 올림피아파크(MEININGER Hotel München Olympiapark)는 2019년 봄에 오픈한 호텔 겸 호스텔이다. 원래는 뮌헨에 있을 3일동안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려고 했었으나, 마음을 바꿔 선택한 곳이 바로 이 곳 마이닝거였다. 최근 들어 유럽에도 이상 폭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7말8초인 여행기간 동안 폭염을 만나게 된다면 여행이 아닌 극기체험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시내 좋은 위치에 에어컨을 갖추고 있는 에어비앤비를 찾기가 힘든데, 4인가족이 한방에 묵을 수 있는 호텔은 또 그렇게 많지도 않을 뿐더러 가격이 너무 높다. 그런 점에서 마이닝거 뮌헨 올림피아파크는 에어컨(정확히는 Fan Coil Coolin.. 2019. 10. 6.
뮌헨 - 독일 배낭여행 #4 여행 3일차, 님펜부르그궁전 구경후 칼스플랏츠의 미하엘교회 재방문후 터미널로 이동. 프라하행 버스 탑승. 뮌헨 필수 코스에 들어가는 명소는 아니지만 님펜부르그궁전까지 쭈욱 이어지는 산책로를 아침에 걸어보고 싶어서 8시쯤에 체크아웃후 짐만 맡긴 후, 트램으로 후베르투스샘까지 이동했다. 내부 구경까지 마치고 나니 11시. 버스 출발시간까지 두시간이 남았다. 후다닥 숙소에 들러 짐을 찾은 후 터미널로 이동하다가 어제 미사때문에 제대로 구경을 못했던 성미하엘교회가 맘에 걸렸다. 터미널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다시한번 가보기로 했다. [다음편 #5. 프라하 1/2에 계속] 2017. 3. 19.
뮌헨 - 독일 배낭여행 #3 여행 2일차. 새벽에 도착하여 하루종일 뮌헨 시내를 돌아다니다. 01:45 베이징 출발 → 05:05 뮌헨 도착 → 07:30 숙소 도착 및 짐보관 → 08:00 카를스광장 / 성미하엘교회 / 프라우엔교회 / 마리엔광장 / 신시청사 / 성페터교회 → 11:30 뮌헨레지던츠 → 14:00 알터 피나코텍 및 노이에 피나코텍 → 16:00 호프브로이하우스 → 18:00 마리엔광장 → 19:30 숙소 체크인 뮌헨에 도착하니 이제 새벽5시. 호텔이 아닌 비행기 이코노미클래스지만, 그래도 7시간(비행시간은 10시간20분) 넘게 푹 자고 일어났다. 야간운항편이 시차적응에 좋다고 하더니, 이유를 알것만 같았다. 기회가 생긴다면 다음엔 KLM(인천공항에서 자정넘어 출발, 현지 도착하면 새벽)도 타봐야겠다. 뮌헨 공항에 .. 2017.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