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2 노보텔 호텔 쾰른 시티 숙박기간 : 2019.8.3(토). 1박 이번 독일 여행의 마지막 날 묵었던 숙소, 노보텔 (Hotel Novotel Köln City)! 불과 몇달전 배낭여행 때에도 쾰른에 왔었는데, 그때 이용했던 이비스 호텔 (Hotel ibis Hotel Köln Am Dom)이 너무 맘에 들어서 다시 예약하려 했으나 아쉽게도 여긴 2인실 뿐이였다. 쾰른은 기승전 쾰른대성당인 도시인데, 중앙기차역이 대성당 바로 앞에 있다보니 아예 같은 건물에 있는 이비스호텔은 위치 면에서 정말 완벽한 숙소다. 심지어 창문 왼쪽 편으로 성당이 보이는 곳이니, 만일 2인실을 이용할 거라면 비록 고급 숙소는 아니지만 이 곳이 제일 추천할 만한 곳이다. 아뭏든 내겐 4인실이 필요했고, 아코르 체인 호텔 중에서는 노보텔과 이비스스타일 두 .. 2020. 3. 8. 마이닝거 호텔 뮌헨 올림피아파크 숙박기간 : 2019.07.29(월)~08.01(목), 3박 마이닝거 호텔 뮌헨 올림피아파크(MEININGER Hotel München Olympiapark)는 2019년 봄에 오픈한 호텔 겸 호스텔이다. 원래는 뮌헨에 있을 3일동안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려고 했었으나, 마음을 바꿔 선택한 곳이 바로 이 곳 마이닝거였다. 최근 들어 유럽에도 이상 폭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7말8초인 여행기간 동안 폭염을 만나게 된다면 여행이 아닌 극기체험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시내 좋은 위치에 에어컨을 갖추고 있는 에어비앤비를 찾기가 힘든데, 4인가족이 한방에 묵을 수 있는 호텔은 또 그렇게 많지도 않을 뿐더러 가격이 너무 높다. 그런 점에서 마이닝거 뮌헨 올림피아파크는 에어컨(정확히는 Fan Coil Coolin.. 2019.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