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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족여행 2019

노보텔 호텔 쾰른 시티

by Sono C 2020. 3. 8.

숙박기간 : 2019.8.3(토). 1박

 

이번 독일 여행의 마지막 날 묵었던 숙소, 노보텔 (Hotel Novotel Köln City)!
불과 몇달전 배낭여행 때에도 쾰른에 왔었는데, 그때 이용했던 이비스 호텔 (Hotel ibis Hotel Köln Am Dom)이 너무 맘에 들어서 다시 예약하려 했으나 아쉽게도 여긴 2인실 뿐이였다.

 

쾰른은 기승전 쾰른대성당인 도시인데, 중앙기차역이 대성당 바로 앞에 있다보니 아예 같은 건물에 있는 이비스호텔은 위치 면에서 정말 완벽한 숙소다. 심지어 창문 왼쪽 편으로 성당이 보이는 곳이니, 만일 2인실을 이용할 거라면 비록 고급 숙소는 아니지만 이 곳이 제일 추천할 만한 곳이다.

 

아뭏든 내겐 4인실이 필요했고, 아코르 체인 호텔 중에서는 노보텔과 이비스스타일 두 군데만 예약이 가능했다.  그 중 이비스 스타일은 에어컨이 없어서 제외. 

 

숙소 시설이나 식사는 정확하게 내가 예상한 정도의 노보텔 수준이였다.(만족했다는 뜻임). 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업데이트가 제대로 안된 구글맵 정보만 믿다가 불필요한 고생을 해서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구글맵으로 노보텔과 쾰른대성당(또는 중앙역)간의 대중교통을 검색하면,  132번/133번 버스나  16번 트램 또는 133번버스+5번 트램 조합을 권장하는데 그중 132번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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