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에 도착하자마자 일몰 시간이 가까워졌다. 세비야의 일몰을 보려면 여기로 가라는 글이 많아, 숙소(La Central)에 짐을 풀고 가장먼저 이곳으로 왔다. 목조 건축물이라는데, 박스에 종이 칸막이를 이리저리 꽂아둔 것 같이 생겼다. 본격적인 일몰까지는 30분 정도 남아있어, 바로 앞 까페에서 카푸치노 한잔 마시다 유료 전망대를 올라갔다.
[세비야 주요일정] 01/19(금) 16:30 세비야 도착 → 18:00 메트로폴 파라솔(1시간) → 01/20(토) 09:30 알카사르(2시간) → 13:00 세비야대성당(1.5시간) → 17:00 스페인광장(2.5시간) → 01/21(일) 09:30 리스본행 버스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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