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 준비해왔던 중국쇼핑몰 "콰징통 현대Hmall (hmall.kuajingtong.com )"이 오픈하였다.
직구,역직구,배대지와 같은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출입"은 사실 갑자기 생긴 비즈니스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공중파 뉴스 한방에 유통업계 핫이슈가 되어 버렸다. 국내에서 가장 관련 비즈니스를 일찍 시작한 지마켓도 정말 오랜 시간의 기다림 끝에 이제야 단비를 만난 격이다.
역직구(직구 또는 해외직접구매의 반대말로써, 외국 소비자가 우리나라의 상품을 직구하는 것을 말한다.) 시장의 개척에 있어서 결국 중화권 공략이 그 키를 쥐고 있으며, 그중 홍콩,싱가폴 등 통관에 어려움이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하지만, 결국 중화권의 메인은 중국본토가 아닌가?
아직 국내 쇼핑몰 그 누구도 성공해보지 못한 시장, 하지만 그 규모는 그 어떤 나라보다 큰 시장. Hmall은 바로 그 시장을 처음부터 공략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 첫발걸음을 상해FTZ에 설립된 "콰징통 (www.kuajingtong.com) "을 통해 내딛었다. 이제 시작일 뿐이지만, 예전에도 그래왔듯이 이 발걸음이 의미있는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 상해지역 뉴스 방송 내용 (2014.05.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