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배낭여행의 중심지인 코메르시우 광장은 서울로 치자면 광화문광장과 같은 곳이다. 바로 앞에는 테주강, 뒤편으로는 아우구스타 개선문이 있으며, 아우구스타 개선문을 통과하면 이 도시의 메인 스트리트라 할 수 있는 아우구스타 거리가 쭉 이어진다. 숙소가 광장에서 도보3분 거리라 밤 늦은 시간을 모두 여기서 소비했다. (JTBC 비긴어게인 프로그램에서 김윤아가 스물다섯스물하나를 불렀던 곳이기도 하다)
[리스본 주요 동선] 1.21(일) 14:30 리스본 버스터미널 도착 → 16:30 그라사 전망대→ 17:00 세뇨라 두 몬테 전망대 → 18:00 코메르시우 광장 → 1.22(월) 6:50 산타루치아 전망대 → 7:50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 → 11:00 벨렝탑 → 13:00 산타후스타 엘리베이터 → 15:00 리스본대성당 → 17:40 세뇨라 두 몬테 전망대 → 19:30 코메르시우 광장 → 1.22(화) 09:30 포르토행 버스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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